[참기름 사업기]기름쟁이의 참깨 농사 5편

안녕하세요~!

기름지고 윤택한 삶을 위해 기름쟁이는 오늘도 공부를 합니다.

오늘은 드디어 모종을 심는 날입니다.

우선 참깨가 씨앗에서 얼마나 컸는지 보겠습니다.

많이 컸죠? 자연의 신비!!!

참깨 모종을 옮겨 심어줄 밭 앞으로 옮겨줍니다.

할머니와 손녀가 같이 모종을 하나하나 빼고 있습니다!

모종을 하나하나 빼서 쟁반에 담아줍니다.

모종을 뺄 때는 뿌리와 분이 분리되지 않도록 조심해서 빼주어야 합니다.

미리 로타리작업을 하고 비닐 멀칭을 해두었던거 기억하시죠?

멀칭해둔 비닐에 깨를 심을 수 있는 구멍을 만들어 줍니다.

모종을 심을 수 있도록 충분한 공간을 만들어 줍니다.

구멍 속으로 모종을 하나씩 넣어줍니다.

모종을 넣은 후엔 물을 충분히 줘야합니다.

딸내미는 아빠가 농사하는 모습을 보면 항상 자기도 하겠다고 도와줍니다ㅎㅎ

물을 충분히 주고난 후 빈공간에 흙을 넉넉하게 덮어줍니다.

흙을 덮은 후에는 모종이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손으로 흙을 눌러주면 좋습니다.

이틀동안 300평을 작업 했습니다.

아직 700평이 남았네요...ㅎㅎㅎ

현충일까지 더 열심히 심어야겠습니다!!!!

 

기름쟁이의 딸내미의 시골체험도 기록해보겠습니다.

이번 주말엔 앵두를 수확해보았습니다.

앵두 색깔이 빨갛게 정말 맛있어보이죠?

대파와 저번주에 심었던 옥수수도 잘 자라고 있습니다.

조금  일찍 심었던 옥수수는 기름쟁이 딸내미의 키보다 더 크게 자랐네요!!!

기름쟁이 딸내미의 최애가 옥수수랍니다ㅎㅎ

블루베리도 열매는 맺었네요!

아직 익을 때까지 시간이 필요합니다.

 

기름쟁이의 참깨 농사!

역시 농사는 정말 힘듭니다. 국산 농작물이 비싼 이유를 알겠습니다.

농부의 노력과 땀으로 결실을 맺는 농작물!!!

 

기름쟁이는 깨끗하고 믿을 수 있는 참기름 창업을 위해 끝까지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