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기름 사업기]기름쟁이의 참깨 농사 6편

안녕하세요~!

기름지고 윤택한 삶을 위해 기름쟁이는 오늘도 공부를 합니다.

지난 5편에서 참깨 모종을 밭에 옮겨 심는 작업을 완료했었습니다.

이제는 무럭무럭 자라는 것을 지켜보고 관리해 주는 기간입니다.

 

모종을 심고 2주 차 모습입니다.

모종일 때보다 조금 더 자란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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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찍은 3주차 모습입니다.

위에 보여드린 2주차 모습보다 엄청 많이 큰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세히 보니 꽃도 피었습니다.

꽃이 그대로 열매가 됩니다. 열매가 되는 모습은 앞으로도 계속 업데이트할 예정이니 지켜봐 주세요~!

 

참깨는 물을 싫어하므로 곧 장마 시즌이라 물이 고이지 않도록 길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미리 이렇게 물길을 만들어주면 장마가 오더라도 배수가 잘 되겠죠?

참깨가 이제 하루하루 다르게 큽니다. 말뚝을 박아 주는 작업을 했습니다.

말뚝을 박은 이유는 참깨 키가 커지면 줄을 쳐서 넘어지지 않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참깨 농사를 위해 열심히 일했으니 기름쟁이 딸내미의 농촌 체험학습도 해줘야겠죠?

 

모종으로 키워서 심은 옥수수가 벌써 이렇게 많이 컸습니다.

기름쟁이의 키보다 더 큰 옥수수! 이제 열매도 열렸으니 잘 익기를 기다려봅니다.

블루베리!!!

잘 익어가고 있습니다. 익은 것은 수확해서 먹어야겠죠?

수확의 기쁨은 기름쟁이 딸내미가 느끼고 있습니다.

오이도 잘 자랐습니다. 오이 들고 만세!!!

애플수박도 콩알만 하게 열매를 맺었습니다. 여름에 시원하게 먹고 싶네요ㅎㅎ

토마토는 꽃이 피고 열매를 맺어서 익기만을 기다리면 될 것 같습니다!

영천에서 유명한 복숭아!

사과!

모든 식물들이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는 시기입니다.

기름쟁이의 농사는 계속됩니다!!!